어도비 포토샵 일주일 해본 후기

우연한 기회에 좋은 강의를 듣게 되었다. 그래서 짤막하게 후기를 남겨보고자 함!!!

이라고 멋지게 쓰고

어도비 포토샵 초보가 좌충우돌 울며겨자먹기로 모방에 허덕이며 하루하루 즐겁게 디자인한 후기

라고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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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헐리우드 배우에게 다크서클을 선사하고 만 나란 인간

수업 듣는 나

브러쉬 처음 배우고 신나서 만들어봤다

아는 디자이너한테 자랑했더니 그와중에
'올 겨울' 글씨크기 줄이라고 조언해줌

(나 포토샵 만진지 일주일 됐다고..)

아는만큼 보인다더니

이거때문에 포스팅 정지 당하는거 아니겠지?

누끼따는거 배우는 시간이었음

갖고싶은 물건 배경투명화하라길래
다이슨 에어랩이 너무너무너무 갖고싶어서

이거 불러왔음

근데 문제는

확대하면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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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니야...


눈물을 머금고 주변을 살펴가면서 누끼땄던 날


a.k.a. 그냥 다른 사진 쓰면 되는데 미련한 나